ERP System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이건영 대표  
 

국내 대표 식품업체인 빙그레는 `건강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밝은 미소의 메신저`라는 목표 아래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추구하며 원유 집유시설과 정제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사업 인프라스트럭처의 경쟁우위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마케팅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아이스크림, 우유와 발효유 산업의 발전을 주도해 왔다.

빙그레는 봉사를 통해 사회에 책임을 다하고자 식품업계 최초로 `고객감동 경영`을 뿌리내렸다.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도입하고 실시간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부분을 해결하는 프로세스를 확립했으며, 소비자 모니터링 제도를 통해 고객이 요구하지 않은 사항까지 미리 해결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전사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는 바로 `해비타트`다.

`해비타트`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가 주최하는 운동으로, 빙그레는 회사 차원의 지원은 물론 임직원의 자원봉사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빙그레는 2001년부터 특정 브랜드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성공회 푸드뱅크`에 지원해 왔다. 또 어린이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사업`에도 후원하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매일경제’

 ”ERP 시스템을 통해 단순히 재무, 회계, 재고관리등의 처리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분석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분석하고 처리하는 프로세스를 확립했다는 것이 놀랍다. 21세기는 단순히 제품을 잘 만드는 회사, 업무처리를 잘 하는 회사에서 넘어서서 고객감동을 추구하고 자기 PR을 잘 하는 회사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는 기사이다.”

해외지사와 통합시스템 마련… 전문솔루션 도입 잇따라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온라인인적자원관리(e-HR) 시스템을 통한 글로벌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동안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내의 HR 모듈을 사용해왔던 기업들이 휴먼컨설팅그룹, 삼양데이타시스템, 화이트정보통신 등 e-HR 전문기업의 솔루션으로 갈아타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본사와 해외 지사간 일관된 통합 e-HR 시스템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솔루션 업체들도 각 기업의 고유 인사제도와 프로세스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공략하고 있다.

미래에셋은 최근 미래에셋증권과 자산운용을 아우르는 통합 e-HR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 계열사와 해외법인을 포함한 통합된 인적정보를 활용하고 기업성과 및 핵심인재 관련사항 등 주요 관심자료를 적시에 제공하는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또 해외지사 및 자회사 설립, 인수합병 등 성장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대규모 인력유입 상황에서도 미래에셋그룹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2010년까지 매출 3조5000억원과 세계 5위 기업을 달성하겠다는 `비전2010′ 전략을 수립한 일진그룹은 HR을 전략실행 도구로 삼고 성과관리ㆍ직무ㆍ역량체계를 높이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전략과 HR간 연계성을 확보하고 정교한 핵심인재 관리, 상시적 성과관리, 직무ㆍ역량관리를 통한 운영 효율성 제고 등의 효과를 봤다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이 외에 LIG홀딩스, 보령제약그룹, 푸르덴셜증권, HMC투자증권, 외환은행, 현대파워텍, 매일유업 등이 e-HR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거나 현재 진행 중이다.

김재천 휴먼컨설팅그룹 상무는 “본사의 HR 철학과 핵심 프로세스는 공유하되 기타 HR 제도 및 운영방식은 현지의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현지화하고 현지 사정에 능통한 인력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이 적합하다”며 “장기적으로 국적에 관계없이 글로벌 리더십을 지닌 인재 양성에 주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디지털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