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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 수업시간에 변지석교수님께서 하라고 말씀하신 첫 번째 숙제…

 ”나의 약점을 발견하고 극복방법 찾기!”
약점은 무엇일까? 꼭 고쳐야만 하는 것일까?
 영어로 약점은 ‘Weak Point’이다. 음악에서는 악센트가 없는 음을 부를 때 Weak란 단어를
쓴다. 전부 악센트가 들어가 있는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단조로운 음이
존재하기 때문에 튀는 음이 돋보이는 것이다.
 내게 있어 약점은 내 삶의 오케스트라를 웅장하게 만드는 BASS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지 않는가? 어떤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면 그 사람의 장점
때문이라기 보다 우리가 흔히 약점이라고 부르는 그 사람의 매력포인트 때문일지도 모른다.

내가 생각하는 약점은 다음과 같다.

 - 한 가지 물건에 절대 만족하며 쓰질 못한다. <-계속해서 기기변경
 - 앞에 나와서 말을 하거나 사람들에게 내 생각을 전달할 때 엄청 빠르게 말한다.
 -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경우가 있다
 - 하나에 집중하기 보다는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 작업을 한 80~90% 진행했다 싶으면 제대로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만족하는 경우가 있다.
 -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서 현실성이 부족하다.

이 약점들을 재 해석해보고 싶다.
 
 - 물건의 사용성(Userability)평가의 기준이 높아서 최고의 제품들만 고르게 되고
  또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제품들을 추천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 짧은 시간에 중요한 정보를 요약해서 집중적으로 전달이 가능하다.
 - 상처, 미움, 부정적생각등을 불러일으키는 말들을 걸러내는 귀를 가지고 있다.
 - 컴퓨터의 CPU는 단순히 하나의 일을 빨리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쪽으로 계속 진화하고 있다. 난 진화의 흐름을 타고 있다.
 - ‘끝났다’와 ‘성장한다’ 둘 중 어느게 더 당신의 마음을 끄는가? 100%단어는
   우리의 인생을 표현하기엔 부적절하다.
 - 당신이라면 1000명 뽑는데 100만명이 지원하는 곳을 가겠는가? 아니면 10명 뽑는데
  100명이 지원하는 곳을 가겠는가? 성공의 지름길은 현실적으로 많이 뽑고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가지않는 길, 현실성이 가장 떨어지는 것
  같으면서도 결국엔 가장 현실적인, 바로 개척 가능한 좁은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자신의 강점으로 성공을 이끌려는 사람들은 대다수이다. 허나 눈 큰 남자가 있기있던 시절에
자신의 약점인 작은 눈을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만들어버리고 세계를 빛낸 스타로 올라서게
된 ‘비’, 진짜 강점이란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어 버리는 능력이 아닐까?

 “최근 영국의 뉴캐슬 대학 연구진에서 1958년에 태어난 영국의 남녀 1만 1천명을 대상으로 아버지가 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는데 아버지와 시간을 많이 보낸 사람들이 IQ가 높고 사회적으로 출세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나 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어렸을 때 헤어지셔서 아빠랑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만났었다.  물론 자녀들에게 부모의 역할은 중요하다. 하지만 무조건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해서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진 않다. 일주일에 한번만 만나더라도… 아니 한달에 한번만 만나더라도… 자녀들과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아빠라면 그 자녀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단순히 많은 시간이 아니라… 짧더라도 좋은 시간을 함께…”

 ‘연합뉴스 – 아버지와 시간을 많이 보낸 사람이 IQ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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